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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北 발사, 대화 원한다는 메시지 표현한 것으로 추측”
입력 2019.05.18 (05:48) 수정 2019.05.18 (07:55) 국제
조윤제 주미대사는 최근 두 차례에 걸친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북한이 대화를 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로 추측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사는 현지시간 17일 워싱턴DC의 주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한미의 입장에 대해 자신들의 불만을 표출하면서도 일정한 선을 넘지 않으려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사는 이어, 미국은 북한의 발사에도 불구하고 차분히 대응하면서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고 이는 우리 정부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북미 간 대화가 교착 국면인 것과 관련해선, "아직 특별한 진전은 없는 것 같다"며 "미국측은 계속 북측에 대화 재개 요청을 하고 있고, 북측은 아직 답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다음 달 하순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것은 "2017년 11월에 이어 두번 째"라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조윤제 “北 발사, 대화 원한다는 메시지 표현한 것으로 추측”
    • 입력 2019-05-18 05:48:47
    • 수정2019-05-18 07:55:52
    국제
조윤제 주미대사는 최근 두 차례에 걸친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북한이 대화를 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로 추측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사는 현지시간 17일 워싱턴DC의 주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한미의 입장에 대해 자신들의 불만을 표출하면서도 일정한 선을 넘지 않으려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사는 이어, 미국은 북한의 발사에도 불구하고 차분히 대응하면서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고 이는 우리 정부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북미 간 대화가 교착 국면인 것과 관련해선, "아직 특별한 진전은 없는 것 같다"며 "미국측은 계속 북측에 대화 재개 요청을 하고 있고, 북측은 아직 답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다음 달 하순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것은 "2017년 11월에 이어 두번 째"라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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