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생 멸종위기 식물 '비자란' 복원 성공
입력 2019.05.18 (18:08)
수정 2019.05.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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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제주 자생식물
비자란 복원이 성공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2015년부터
제주도세계유산본부와 함꼐
복원 연구를 진행한 결과
비자란 증식 개체의
5년간 야생 생존율이 70%를 넘었고
생존 개체의 개화율도 68%를 넘기면서
자생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자란은 제주 일부지역에서만
매우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식물로
기후변화와 산림파괴 등
야생 개체수 급감으로
산림청 지정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습니다.//
비자란 복원이 성공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2015년부터
제주도세계유산본부와 함꼐
복원 연구를 진행한 결과
비자란 증식 개체의
5년간 야생 생존율이 70%를 넘었고
생존 개체의 개화율도 68%를 넘기면서
자생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자란은 제주 일부지역에서만
매우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식물로
기후변화와 산림파괴 등
야생 개체수 급감으로
산림청 지정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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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자생 멸종위기 식물 '비자란' 복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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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8 18:08:46
- 수정2019-05-18 18:08:59
멸종위기 제주 자생식물
비자란 복원이 성공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2015년부터
제주도세계유산본부와 함꼐
복원 연구를 진행한 결과
비자란 증식 개체의
5년간 야생 생존율이 70%를 넘었고
생존 개체의 개화율도 68%를 넘기면서
자생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자란은 제주 일부지역에서만
매우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식물로
기후변화와 산림파괴 등
야생 개체수 급감으로
산림청 지정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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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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