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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바로 알아야죠"...5·18 역사교육 활발
입력 2019.05.18 (22:12) 수정 2019.05.22 (10:38) 뉴스9(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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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다음은
다른 지역 소식을 알아보는
전국 네트워크입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39년이 지난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게 많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알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최송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고등학교의
역사 동아리 학생들이
대형 게시물을 복도에 붙입니다.

직접 자료를 찾고
머리를 맞대 의견을 모아 만든
5.18민주화운동 자료들입니다.

북한군 개입설 등
5.18을 둘러싼 역사왜곡 논란 속에
역사적 진실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준비한 것들입니다.

짧은 편지글을 쓰며
5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아직 끝나지 않은 진실 규명에
함께 힘을 보탤 것을 다짐합니다.

김지현/전남 완도고 2학년 [인터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역사를 들춰낼 수 있도록 저희가 먼저 올바른 인식을 갖고 노력을 할테니까...그 기억을 잃지 않고 저희랑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중학생들이
앳된 손에 밥을 움켜쥐고
양손을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여기에 김을 덮어
주먹밥 하나를 만드는 데도
작지 않은 정성이 필요합니다.

5.18을 맞아
학생들 스스로 준비한 주먹밥 나눔행사.

책이나 영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배웠던 80년 5월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강수안/ 전남 영광여중 3학년[인터뷰]
"주먹밥도 만들면서 당시 계엄굼의 총칼에도 의연하게 힘을 모아 싸운 전남 도민들과 광주 시민들의 아픔에 대해서 더욱 더 공감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을 계기로
전남 지역 일선 학교 현장에서
더 활발해지고 있는 5.18 계기교육.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5.18 계기교육
가이드라인을 배포한 데 이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전남지역 5.18 운동을 재조명하는
교육 자료집을 자체 제작해
연말까지 일선학교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최송현입니다.
  • "역사왜곡 바로 알아야죠"...5·18 역사교육 활발
    • 입력 2019-05-18 22:12:23
    • 수정2019-05-22 10:38:55
    뉴스9(전주)
[앵커멘트]
다음은
다른 지역 소식을 알아보는
전국 네트워크입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39년이 지난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게 많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알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최송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고등학교의
역사 동아리 학생들이
대형 게시물을 복도에 붙입니다.

직접 자료를 찾고
머리를 맞대 의견을 모아 만든
5.18민주화운동 자료들입니다.

북한군 개입설 등
5.18을 둘러싼 역사왜곡 논란 속에
역사적 진실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준비한 것들입니다.

짧은 편지글을 쓰며
5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아직 끝나지 않은 진실 규명에
함께 힘을 보탤 것을 다짐합니다.

김지현/전남 완도고 2학년 [인터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역사를 들춰낼 수 있도록 저희가 먼저 올바른 인식을 갖고 노력을 할테니까...그 기억을 잃지 않고 저희랑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중학생들이
앳된 손에 밥을 움켜쥐고
양손을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여기에 김을 덮어
주먹밥 하나를 만드는 데도
작지 않은 정성이 필요합니다.

5.18을 맞아
학생들 스스로 준비한 주먹밥 나눔행사.

책이나 영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배웠던 80년 5월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강수안/ 전남 영광여중 3학년[인터뷰]
"주먹밥도 만들면서 당시 계엄굼의 총칼에도 의연하게 힘을 모아 싸운 전남 도민들과 광주 시민들의 아픔에 대해서 더욱 더 공감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을 계기로
전남 지역 일선 학교 현장에서
더 활발해지고 있는 5.18 계기교육.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5.18 계기교육
가이드라인을 배포한 데 이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전남지역 5.18 운동을 재조명하는
교육 자료집을 자체 제작해
연말까지 일선학교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최송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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