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토요일인 오늘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나들이는 불편했지만
이곳저곳에서는
각종 축제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주말 모습을
정민규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직접 만든 무선조종 자동차로
경주까지 해봅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언젠가 진짜 자동차를 만들어 볼
꿈도 키워갑니다.
[인터뷰]
김민재/청솔초등학교 6학년
"미래에는 이런 RC카말고 진짜 타고다니는 자동차를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울산과학기술제전에서 하는 축구라면
공이 필요치 않습니다.
드론이 날아가 골문을 통과하면 1점.
드론을 직접 만들고, 축구까지 해보니 느낌이 남다릅니다.
[인터뷰]
곽민호·이정규·김선우/유곡중학교 2학년
"항상 드론을 날리기만 했는데, 드론으로 축구도 해보니까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비가 내리는 봄꽃 축제장은
운치를 더합니다.
꽃밭 사이 알록달록 우산마저
꽃잎 같습니다.
봄비와 봄꽃을 사진에 함께
담아봅니다.
[인터뷰]
이기성·김순자/부산 북구 화명동
"십리대숲과 봄꽃축제를 한다고 해서 오게 되었어요. 기분이 상당히 '업'되는 것 같습니다."
봄비로 때 이른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이어지는 궂은 날씨로 나들이 계획하셨다면 우산도 함께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17도,
낮 최고 22도의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입니다.
기상대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 하늘이 월요일이 되어서야
갤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정민귭니다.
토요일인 오늘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나들이는 불편했지만
이곳저곳에서는
각종 축제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주말 모습을
정민규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직접 만든 무선조종 자동차로
경주까지 해봅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언젠가 진짜 자동차를 만들어 볼
꿈도 키워갑니다.
[인터뷰]
김민재/청솔초등학교 6학년
"미래에는 이런 RC카말고 진짜 타고다니는 자동차를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울산과학기술제전에서 하는 축구라면
공이 필요치 않습니다.
드론이 날아가 골문을 통과하면 1점.
드론을 직접 만들고, 축구까지 해보니 느낌이 남다릅니다.
[인터뷰]
곽민호·이정규·김선우/유곡중학교 2학년
"항상 드론을 날리기만 했는데, 드론으로 축구도 해보니까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비가 내리는 봄꽃 축제장은
운치를 더합니다.
꽃밭 사이 알록달록 우산마저
꽃잎 같습니다.
봄비와 봄꽃을 사진에 함께
담아봅니다.
[인터뷰]
이기성·김순자/부산 북구 화명동
"십리대숲과 봄꽃축제를 한다고 해서 오게 되었어요. 기분이 상당히 '업'되는 것 같습니다."
봄비로 때 이른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이어지는 궂은 날씨로 나들이 계획하셨다면 우산도 함께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17도,
낮 최고 22도의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입니다.
기상대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 하늘이 월요일이 되어서야
갤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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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와 함께한 주말
-
- 입력 2019-05-18 22:36:07
[앵커멘트]
토요일인 오늘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나들이는 불편했지만
이곳저곳에서는
각종 축제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주말 모습을
정민규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직접 만든 무선조종 자동차로
경주까지 해봅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언젠가 진짜 자동차를 만들어 볼
꿈도 키워갑니다.
[인터뷰]
김민재/청솔초등학교 6학년
"미래에는 이런 RC카말고 진짜 타고다니는 자동차를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울산과학기술제전에서 하는 축구라면
공이 필요치 않습니다.
드론이 날아가 골문을 통과하면 1점.
드론을 직접 만들고, 축구까지 해보니 느낌이 남다릅니다.
[인터뷰]
곽민호·이정규·김선우/유곡중학교 2학년
"항상 드론을 날리기만 했는데, 드론으로 축구도 해보니까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비가 내리는 봄꽃 축제장은
운치를 더합니다.
꽃밭 사이 알록달록 우산마저
꽃잎 같습니다.
봄비와 봄꽃을 사진에 함께
담아봅니다.
[인터뷰]
이기성·김순자/부산 북구 화명동
"십리대숲과 봄꽃축제를 한다고 해서 오게 되었어요. 기분이 상당히 '업'되는 것 같습니다."
봄비로 때 이른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이어지는 궂은 날씨로 나들이 계획하셨다면 우산도 함께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17도,
낮 최고 22도의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입니다.
기상대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 하늘이 월요일이 되어서야
갤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정민귭니다.
토요일인 오늘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나들이는 불편했지만
이곳저곳에서는
각종 축제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주말 모습을
정민규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직접 만든 무선조종 자동차로
경주까지 해봅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언젠가 진짜 자동차를 만들어 볼
꿈도 키워갑니다.
[인터뷰]
김민재/청솔초등학교 6학년
"미래에는 이런 RC카말고 진짜 타고다니는 자동차를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울산과학기술제전에서 하는 축구라면
공이 필요치 않습니다.
드론이 날아가 골문을 통과하면 1점.
드론을 직접 만들고, 축구까지 해보니 느낌이 남다릅니다.
[인터뷰]
곽민호·이정규·김선우/유곡중학교 2학년
"항상 드론을 날리기만 했는데, 드론으로 축구도 해보니까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비가 내리는 봄꽃 축제장은
운치를 더합니다.
꽃밭 사이 알록달록 우산마저
꽃잎 같습니다.
봄비와 봄꽃을 사진에 함께
담아봅니다.
[인터뷰]
이기성·김순자/부산 북구 화명동
"십리대숲과 봄꽃축제를 한다고 해서 오게 되었어요. 기분이 상당히 '업'되는 것 같습니다."
봄비로 때 이른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이어지는 궂은 날씨로 나들이 계획하셨다면 우산도 함께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17도,
낮 최고 22도의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입니다.
기상대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 하늘이 월요일이 되어서야
갤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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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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