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벼 재고량 과다로
연말까지 재고가 계속 쌓일 경우,
올해 생산 벼 매입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난달 말 기준 지역농협의 쌀 재고량은
69만2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만5천 톤보다 42.7%나 늘어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생산 벼 매입량을
전년도 대비 7.9% 늘린 데 따른 것으로,
여기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쌀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감소한 탓이 큽니다.
이에 따라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경영이
적자로 전환될 우려가 커지고 있어
올해산 벼 매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벼 재고량 과다로
연말까지 재고가 계속 쌓일 경우,
올해 생산 벼 매입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난달 말 기준 지역농협의 쌀 재고량은
69만2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만5천 톤보다 42.7%나 늘어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생산 벼 매입량을
전년도 대비 7.9% 늘린 데 따른 것으로,
여기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쌀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감소한 탓이 큽니다.
이에 따라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경영이
적자로 전환될 우려가 커지고 있어
올해산 벼 매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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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재고량 과다...올해 수매가에도 영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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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0 09:05:32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벼 재고량 과다로
연말까지 재고가 계속 쌓일 경우,
올해 생산 벼 매입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난달 말 기준 지역농협의 쌀 재고량은
69만2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만5천 톤보다 42.7%나 늘어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생산 벼 매입량을
전년도 대비 7.9% 늘린 데 따른 것으로,
여기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쌀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감소한 탓이 큽니다.
이에 따라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경영이
적자로 전환될 우려가 커지고 있어
올해산 벼 매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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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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