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야쿠시마 50년 만의 폭우…고립 등산객 300명 구조

입력 2019.05.20 (20:32) 수정 2019.05.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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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시마현 야쿠시마에서 50년 만에 폭우로 산에 고립된 300여 명이 구조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시간당 최대 120mm의 비가 내리며 등산로 곳곳에 산사태가 발생했는데요,

기상 당국은 간헐적으로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토사유실 등 산림재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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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0 20:33:45
    • 수정2019-05-20 2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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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시마현 야쿠시마에서 50년 만에 폭우로 산에 고립된 300여 명이 구조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시간당 최대 120mm의 비가 내리며 등산로 곳곳에 산사태가 발생했는데요,

기상 당국은 간헐적으로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토사유실 등 산림재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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