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호수서 배 전복…8명 숨지고 최소 15명 실종
입력 2019.05.21 (01:11)
수정 2019.05.2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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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간다의 북서부 앨버트호수를 건너던 선박이 뒤집히면서 8명이 숨지고 최소 15명이 실종됐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배에 지역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들과 축구 팬 등 60여명이 타고 있었으며 축구팀 코치와 선수 등이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30여명은 어부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풍 등 악천후에 배가 뒤집힌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배에 지역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들과 축구 팬 등 60여명이 타고 있었으며 축구팀 코치와 선수 등이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30여명은 어부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풍 등 악천후에 배가 뒤집힌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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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간다 호수서 배 전복…8명 숨지고 최소 15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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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1 01:11:34
- 수정2019-05-21 01:15:52
아프리카 우간다의 북서부 앨버트호수를 건너던 선박이 뒤집히면서 8명이 숨지고 최소 15명이 실종됐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배에 지역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들과 축구 팬 등 60여명이 타고 있었으며 축구팀 코치와 선수 등이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30여명은 어부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풍 등 악천후에 배가 뒤집힌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배에 지역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들과 축구 팬 등 60여명이 타고 있었으며 축구팀 코치와 선수 등이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30여명은 어부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풍 등 악천후에 배가 뒤집힌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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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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