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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그레이엄 “이란 위협 현실화시 군사 대응”
입력 2019.05.21 (04:57) 국제
린지 그레이엄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최근 중동 지역에서 일어난 일련의 공격 등을 이란의 소행으로 규정하고, 위협이 실행으로 옮겨질 경우 미국도 군사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방금 국가안보보좌관 존 볼턴으로부터 이란과의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며 "지난 몇 주에 걸쳐 이란이 다른 국가들의 파이프라인과 선박들을 공격하는 한편 이라크에서 미국의 이익에 맞서 일련의 위협을 가해온 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또 "책임은 이란에 있지 미국이나 다른 어떤 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미국 인사 및 이익에 맞서는 이란의 위협이 실행된다면 우리는 압도적인 군사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라크 정부청사와 외국 공관 등 주요 시설이 모여 있는 바그다드의 '그린존' 중앙부에 로켓포탄이 떨어졌습니다. 로켓포 공격에 따른 피해는 없었던 가운데 포탄 낙하지점은 미국 대사관에서 북쪽으로 불과 500m 떨어진 무명용사 기념비 인근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3일에는 아랍에미리트 동부 영해 인근에서 상선 4척이 공격을 받았으며, 14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 소유의 송유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美공화 그레이엄 “이란 위협 현실화시 군사 대응”
    • 입력 2019-05-21 04:57:55
    국제
린지 그레이엄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최근 중동 지역에서 일어난 일련의 공격 등을 이란의 소행으로 규정하고, 위협이 실행으로 옮겨질 경우 미국도 군사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방금 국가안보보좌관 존 볼턴으로부터 이란과의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며 "지난 몇 주에 걸쳐 이란이 다른 국가들의 파이프라인과 선박들을 공격하는 한편 이라크에서 미국의 이익에 맞서 일련의 위협을 가해온 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또 "책임은 이란에 있지 미국이나 다른 어떤 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미국 인사 및 이익에 맞서는 이란의 위협이 실행된다면 우리는 압도적인 군사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라크 정부청사와 외국 공관 등 주요 시설이 모여 있는 바그다드의 '그린존' 중앙부에 로켓포탄이 떨어졌습니다. 로켓포 공격에 따른 피해는 없었던 가운데 포탄 낙하지점은 미국 대사관에서 북쪽으로 불과 500m 떨어진 무명용사 기념비 인근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3일에는 아랍에미리트 동부 영해 인근에서 상선 4척이 공격을 받았으며, 14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 소유의 송유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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