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소만’ 출근길 ‘쌀쌀’…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9.05.21 (08:53) 수정 2019.05.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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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 소만입니다.

풍부한 햇볕을 받아 만물이 생장하는 시기인데요.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은 쌀쌀합니다. 얇은 겉옷 한 벌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23도, 광주 24도, 대구는 26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점차 오르겠습니다.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는데다 햇볕까지 더해지면서 목요일부터는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안개도 빠르게 걷히면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겠지만 강원 남부 산지에는 낮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과 광주 24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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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소만’ 출근길 ‘쌀쌀’…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9-05-21 08:54:14
    • 수정2019-05-21 08:56:18
    아침뉴스타임
오늘은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 소만입니다.

풍부한 햇볕을 받아 만물이 생장하는 시기인데요.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은 쌀쌀합니다. 얇은 겉옷 한 벌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23도, 광주 24도, 대구는 26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점차 오르겠습니다.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는데다 햇볕까지 더해지면서 목요일부터는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안개도 빠르게 걷히면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겠지만 강원 남부 산지에는 낮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과 광주 24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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