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낙월도 고려청자는 11세기 해남서 제작”

입력 2019.05.21 (10:39) 수정 2019.05.21 (1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 영광 낙월도 해역에서 발견된 고려청자는 11세기 해남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낙월도 해역에서 발굴된 유물 100여 점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발굴된 유물은 청자 49점, 백자 8점, 도기 3점 등이며, 접시가 대부분인 청자는 모두 무늬가 없는 것으로 다른 고려청자에 비해 품질이 높지는 않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연구소는 낙월도 유물이 해남 신덕리 가마터 유물과 유사성을 띄는 것으로 보아 제작 시기는 11세기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낙월도 해역은 1970년대 후반부터 유물 발견 신고가 잇따랐던 곳으로 대규모 유물이 발견된 신안선 발견 지점에서 20km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광 낙월도 고려청자는 11세기 해남서 제작”
    • 입력 2019-05-21 10:39:20
    • 수정2019-05-21 10:49:27
    문화
전남 영광 낙월도 해역에서 발견된 고려청자는 11세기 해남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낙월도 해역에서 발굴된 유물 100여 점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발굴된 유물은 청자 49점, 백자 8점, 도기 3점 등이며, 접시가 대부분인 청자는 모두 무늬가 없는 것으로 다른 고려청자에 비해 품질이 높지는 않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연구소는 낙월도 유물이 해남 신덕리 가마터 유물과 유사성을 띄는 것으로 보아 제작 시기는 11세기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낙월도 해역은 1970년대 후반부터 유물 발견 신고가 잇따랐던 곳으로 대규모 유물이 발견된 신안선 발견 지점에서 20km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