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과 칠곡경찰서는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태국인 29살 A 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마약공급책 25살 B 씨 등 6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불법체류자인 A 씨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구의 외국인 술집 등에서 필로폰을 사
태국인 12명에게 판매하고
공단 기숙사와 농장 숙소 등에서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이번 한달간
지난해 검거된 전체 외국인 마약사범
31명보다 두명 많은
33명의 마약사범을 검거했습니다. (끝)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태국인 29살 A 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마약공급책 25살 B 씨 등 6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불법체류자인 A 씨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구의 외국인 술집 등에서 필로폰을 사
태국인 12명에게 판매하고
공단 기숙사와 농장 숙소 등에서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이번 한달간
지난해 검거된 전체 외국인 마약사범
31명보다 두명 많은
33명의 마약사범을 검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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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로폰 판매, 투약한 태국인 16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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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1 11:27:42
경북지방경찰청과 칠곡경찰서는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태국인 29살 A 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마약공급책 25살 B 씨 등 6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불법체류자인 A 씨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구의 외국인 술집 등에서 필로폰을 사
태국인 12명에게 판매하고
공단 기숙사와 농장 숙소 등에서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이번 한달간
지난해 검거된 전체 외국인 마약사범
31명보다 두명 많은
33명의 마약사범을 검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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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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