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CCTV 관제사들이
어제부터 서구청 앞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대구시의 8개 구,군청이
급식비와 상여금 지급 등
정부의 '임금체계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파견 용역직인 관제사들은
지난 1월부터 무기계약직 전환을
요구하며 각 구,군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끝)
어제부터 서구청 앞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대구시의 8개 구,군청이
급식비와 상여금 지급 등
정부의 '임금체계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파견 용역직인 관제사들은
지난 1월부터 무기계약직 전환을
요구하며 각 구,군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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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CCTV관제사, 무기한 단식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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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1 11:27:42
대구지역 CCTV 관제사들이
어제부터 서구청 앞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대구시의 8개 구,군청이
급식비와 상여금 지급 등
정부의 '임금체계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파견 용역직인 관제사들은
지난 1월부터 무기계약직 전환을
요구하며 각 구,군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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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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