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파견용역직 근로자 오늘 파업

입력 2019.05.21 (1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대병원 파견용역직 근로자들이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청소와 주차관리 등을 맡은
파견용역직 근로자 140명은
정부가 공공기관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했지만
파견용역직 노동자들은 6개월마다
비정규직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다며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파업은 경북대병원을 포함해
전국 9개 국립대병원 파견용역직 근로자들이
동시에 참여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대병원 파견용역직 근로자 오늘 파업
    • 입력 2019-05-21 11:27:52
    대구
경북대병원 파견용역직 근로자들이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청소와 주차관리 등을 맡은 파견용역직 근로자 140명은 정부가 공공기관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했지만 파견용역직 노동자들은 6개월마다 비정규직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다며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파업은 경북대병원을 포함해 전국 9개 국립대병원 파견용역직 근로자들이 동시에 참여했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