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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몰아주기’ 의혹 태영 윤석민 회장 등 고발
입력 2019.05.21 (11:54) 수정 2019.05.21 (11:56) 사회
SBS 등 계열사의 일감을 특정 업체에 몰아줘 회사에 손해를 끼친 의혹을 받는 태영그룹 윤석민 회장과 박정훈 SBS 대표이사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국언론노조 SBS 본부와 참여연대 등은 오늘(21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혐의에 대해 윤 회장과 박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에 대해서도 진정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노조 등은 "윤 회장이 SK그룹 3세인 최영근 씨와 함께 지분을 보유한 '후니드'에 SBS 등 계열사의 시설과 경비, 방송제작 인력 등 각종 용역 사업을 경쟁 입찰 없이 유리한 조건에 도맡아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노조 등은 윤 회장이 이를 통해 SBS 등 계열사에 최소 40억여 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이 과정에서 윤 회장은 '후니드'에서 모두 28억 원의 배당금을 챙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SK그룹 역시 계열사의 식당 사업을 3세 일가가 대주주인 '후니드'에 몰아줬다며, 이 과정에서 '일감 몰아주기'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후니드'의 지분을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우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언론노조 등은 윤 회장 등의 일감 몰아주기로 SBS를 비롯한 태영그룹 회사들이 손해를 입은 것은 물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해치고 있다며, 검찰 고발 및 진정과 함께 공정거래위원회에도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일감 몰아주기’ 의혹 태영 윤석민 회장 등 고발
    • 입력 2019-05-21 11:54:29
    • 수정2019-05-21 11:56:05
    사회
SBS 등 계열사의 일감을 특정 업체에 몰아줘 회사에 손해를 끼친 의혹을 받는 태영그룹 윤석민 회장과 박정훈 SBS 대표이사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국언론노조 SBS 본부와 참여연대 등은 오늘(21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혐의에 대해 윤 회장과 박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에 대해서도 진정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노조 등은 "윤 회장이 SK그룹 3세인 최영근 씨와 함께 지분을 보유한 '후니드'에 SBS 등 계열사의 시설과 경비, 방송제작 인력 등 각종 용역 사업을 경쟁 입찰 없이 유리한 조건에 도맡아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노조 등은 윤 회장이 이를 통해 SBS 등 계열사에 최소 40억여 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이 과정에서 윤 회장은 '후니드'에서 모두 28억 원의 배당금을 챙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SK그룹 역시 계열사의 식당 사업을 3세 일가가 대주주인 '후니드'에 몰아줬다며, 이 과정에서 '일감 몰아주기'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후니드'의 지분을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우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언론노조 등은 윤 회장 등의 일감 몰아주기로 SBS를 비롯한 태영그룹 회사들이 손해를 입은 것은 물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해치고 있다며, 검찰 고발 및 진정과 함께 공정거래위원회에도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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