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고 염호석 열사에 사과 촉구"
입력 2019.05.21 (13:52)
수정 2019.05.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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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전자서비스 고 염호석 씨의 장례 과정에서
정보경찰이 개입한 사건과 관련해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경남경찰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와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오늘(21일)
경남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이 기획하고
경찰이 집행한 것으로 드러난
염호석 열사의 시신탈취와 관련해
경남경찰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시 이철성 경남청장과
지방청 모 정보계장 등에 대한
검찰의 적극적인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고 염호석 씨의 장례 과정에서
정보경찰이 개입한 사건과 관련해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경남경찰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와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오늘(21일)
경남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이 기획하고
경찰이 집행한 것으로 드러난
염호석 열사의 시신탈취와 관련해
경남경찰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시 이철성 경남청장과
지방청 모 정보계장 등에 대한
검찰의 적극적인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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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경찰, 고 염호석 열사에 사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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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1 13:52:26
- 수정2019-05-21 13:52:59
2014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전자서비스 고 염호석 씨의 장례 과정에서
정보경찰이 개입한 사건과 관련해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경남경찰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와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오늘(21일)
경남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이 기획하고
경찰이 집행한 것으로 드러난
염호석 열사의 시신탈취와 관련해
경남경찰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시 이철성 경남청장과
지방청 모 정보계장 등에 대한
검찰의 적극적인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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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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