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멸종됐다가 복원된 따오기가
내일(22일)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처음으로 야생에 방사됩니다.
환경부는 창녕군 등과 함께
내일 창녕 우포늪생태관에서 공동 기념행사를 연 뒤
오후 4시에 따오기 복원센터에서
야생에 방사합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198호인 따오기는
1979년 비무장지대에서 사진이 찍힌 뒤로
국내에서 사라졌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으로 기증받은 따오기 복원으로
현재 363마리로 늘어났으며,
이번에는 멸종 40년 만에 방사한다는 의미로
40마리를 자연에 돌려보냅니다.
내일(22일)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처음으로 야생에 방사됩니다.
환경부는 창녕군 등과 함께
내일 창녕 우포늪생태관에서 공동 기념행사를 연 뒤
오후 4시에 따오기 복원센터에서
야생에 방사합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198호인 따오기는
1979년 비무장지대에서 사진이 찍힌 뒤로
국내에서 사라졌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으로 기증받은 따오기 복원으로
현재 363마리로 늘어났으며,
이번에는 멸종 40년 만에 방사한다는 의미로
40마리를 자연에 돌려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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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오기, '생물 다양성의 날' 내일 첫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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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1 16:58:33
우리나라에서 멸종됐다가 복원된 따오기가
내일(22일)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처음으로 야생에 방사됩니다.
환경부는 창녕군 등과 함께
내일 창녕 우포늪생태관에서 공동 기념행사를 연 뒤
오후 4시에 따오기 복원센터에서
야생에 방사합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198호인 따오기는
1979년 비무장지대에서 사진이 찍힌 뒤로
국내에서 사라졌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으로 기증받은 따오기 복원으로
현재 363마리로 늘어났으며,
이번에는 멸종 40년 만에 방사한다는 의미로
40마리를 자연에 돌려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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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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