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침상 코스크 공장 백지화..."적극 투자 요청"

입력 2019.05.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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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침상 코크스 공장 건설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한 가운데
포항시와 지역 정치권은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당초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안에
7천억 원을 들여
침상 코크스 공장을 추가 건설하는 안을 검토했지만
침상 코크스 가격이 크게 떨어져
설립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정치권과 포항시는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의 적극적인 추가 투자나
대안 투자가 필요하다며,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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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침상 코스크 공장 백지화..."적극 투자 요청"
    • 입력 2019-05-21 17:12:59
    포항
포스코가 침상 코크스 공장 건설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한 가운데 포항시와 지역 정치권은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당초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안에 7천억 원을 들여 침상 코크스 공장을 추가 건설하는 안을 검토했지만 침상 코크스 가격이 크게 떨어져 설립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정치권과 포항시는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의 적극적인 추가 투자나 대안 투자가 필요하다며,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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