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생산·소비·수출 줄줄이 부진"

입력 2019.05.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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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생산과 소비, 수출 등
주요 경제 지표가 부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경북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포인트 하락해
전국 평균보다 하락폭이 컸습니다.
소매 판매는 같은 기간 2.6% 포인트 줄었고,
건설 수주는 25.1% 급감했습니다.
올 1분기 수출액도
전년 대비 9.5%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자 등 주력 산업의 부진과
소비 침체, 부동산 경기 하락 등의 여파로
분석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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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생산·소비·수출 줄줄이 부진"
    • 입력 2019-05-21 17:13:00
    포항
경북지역의 생산과 소비, 수출 등 주요 경제 지표가 부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경북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포인트 하락해 전국 평균보다 하락폭이 컸습니다. 소매 판매는 같은 기간 2.6% 포인트 줄었고, 건설 수주는 25.1% 급감했습니다. 올 1분기 수출액도 전년 대비 9.5%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자 등 주력 산업의 부진과 소비 침체, 부동산 경기 하락 등의 여파로 분석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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