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공동어장서 전복 훔친 2명 붙잡혀

입력 2019.05.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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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양경찰서는
마을 공동어장에 몰래 들어가
해산물을 채취한 혐의로
37살 A 씨와 31살 B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네 선후배인 이들은
어젯밤(16일) 9시 반쯤
포항시 장기면의 마을 공동어장에 몰래 들어가
마을 어촌계가 관리하는 전복 93마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포항 해경은
불법 수산물 절도 행위를
추가로 단속할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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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촌 공동어장서 전복 훔친 2명 붙잡혀
    • 입력 2019-05-21 17:13:14
    포항
포항 해양경찰서는 마을 공동어장에 몰래 들어가 해산물을 채취한 혐의로 37살 A 씨와 31살 B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네 선후배인 이들은 어젯밤(16일) 9시 반쯤 포항시 장기면의 마을 공동어장에 몰래 들어가 마을 어촌계가 관리하는 전복 93마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포항 해경은 불법 수산물 절도 행위를 추가로 단속할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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