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로 확보한 돈을 빼내
조직 윗선에 건네려 한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사기 방조 혐의로
전화금융사기 인출책 63살 A씨와
전달책 40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포항 해도동의 한 새마을금고 앞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로부터 받은 돈
천만 원을 인출한 뒤
B씨에게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새마을금고 직원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연루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끝)
조직 윗선에 건네려 한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사기 방조 혐의로
전화금융사기 인출책 63살 A씨와
전달책 40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포항 해도동의 한 새마을금고 앞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로부터 받은 돈
천만 원을 인출한 뒤
B씨에게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새마을금고 직원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연루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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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금융사기금 인출·전달 2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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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1 17:14:55
전화금융사기로 확보한 돈을 빼내
조직 윗선에 건네려 한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사기 방조 혐의로
전화금융사기 인출책 63살 A씨와
전달책 40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포항 해도동의 한 새마을금고 앞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로부터 받은 돈
천만 원을 인출한 뒤
B씨에게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새마을금고 직원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연루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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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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