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 중국인 밀입국 알선책 4명 검거
입력 2019.05.21 (19:39)
수정 2019.05.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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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중국인들을
다른 지역으로 불법 이동시키려 한
한국인 알선 총책 39살 A씨와
중국인 브로커 3명을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중국인 3명으로부터 한 사람에 5백만 원씩을 받고,
차량에 숨겨 화물선을 이용해 목포로
이동시키려다 해경의 단속에 도주했다가
1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제주해경은 무사증 밀입국 관련해
지난해 41명을, 올해는 4명을 검거했습니다.//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중국인들을
다른 지역으로 불법 이동시키려 한
한국인 알선 총책 39살 A씨와
중국인 브로커 3명을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중국인 3명으로부터 한 사람에 5백만 원씩을 받고,
차량에 숨겨 화물선을 이용해 목포로
이동시키려다 해경의 단속에 도주했다가
1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제주해경은 무사증 밀입국 관련해
지난해 41명을, 올해는 4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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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증 중국인 밀입국 알선책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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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1 19:39:34
- 수정2019-05-21 19:41:39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중국인들을
다른 지역으로 불법 이동시키려 한
한국인 알선 총책 39살 A씨와
중국인 브로커 3명을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중국인 3명으로부터 한 사람에 5백만 원씩을 받고,
차량에 숨겨 화물선을 이용해 목포로
이동시키려다 해경의 단속에 도주했다가
1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제주해경은 무사증 밀입국 관련해
지난해 41명을, 올해는 4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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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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