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확장공사 벌목 진행…반발 거세
입력 2019.05.21 (19:39)
수정 2019.05.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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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확장 공사로 벌목 작업이
시작되면서 반대 측 시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한 시민모임이
제대로 된 생태이동통로 개설 등을 요구하며
오늘 예정된 비자림로 확장공사
3구간 벌목 작업을 막는
인간 띠 잇기 활동을 벌이자,
시공사 측은 시민 모임 장소를 피해
1구간 벌목을 진행했습니다.
비자림로 확장 공사에서
벌목 등의 공사 기반조성 면적은
모두 3만 2천 제곱미터로,
현재까지 절반가량 진행됐습니다.//
시작되면서 반대 측 시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한 시민모임이
제대로 된 생태이동통로 개설 등을 요구하며
오늘 예정된 비자림로 확장공사
3구간 벌목 작업을 막는
인간 띠 잇기 활동을 벌이자,
시공사 측은 시민 모임 장소를 피해
1구간 벌목을 진행했습니다.
비자림로 확장 공사에서
벌목 등의 공사 기반조성 면적은
모두 3만 2천 제곱미터로,
현재까지 절반가량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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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림로 확장공사 벌목 진행…반발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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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1 19:39:34
- 수정2019-05-21 19:41:21
비자림로 확장 공사로 벌목 작업이
시작되면서 반대 측 시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한 시민모임이
제대로 된 생태이동통로 개설 등을 요구하며
오늘 예정된 비자림로 확장공사
3구간 벌목 작업을 막는
인간 띠 잇기 활동을 벌이자,
시공사 측은 시민 모임 장소를 피해
1구간 벌목을 진행했습니다.
비자림로 확장 공사에서
벌목 등의 공사 기반조성 면적은
모두 3만 2천 제곱미터로,
현재까지 절반가량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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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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