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놓쳐 사람 물게 한 개 주인 입건
입력 2019.05.21 (20:47)
수정 2019.05.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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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반려견의 목줄을 놓쳐
다른 사람을 물게 한 혐의로
개 주인 55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20일) 저녁 8시쯤
광주시 치평동 한 공원에서
자신의 진돗개가 산책을 나온
40살 B씨의 오른쪽 종아리와 허벅지 등을
3차례 물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개 주인 A씨가 목줄을 놓친 사이
입마개를 하지 않은 진돗개가
B씨에게 달려들어
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끝)
반려견의 목줄을 놓쳐
다른 사람을 물게 한 혐의로
개 주인 55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20일) 저녁 8시쯤
광주시 치평동 한 공원에서
자신의 진돗개가 산책을 나온
40살 B씨의 오른쪽 종아리와 허벅지 등을
3차례 물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개 주인 A씨가 목줄을 놓친 사이
입마개를 하지 않은 진돗개가
B씨에게 달려들어
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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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줄 놓쳐 사람 물게 한 개 주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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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1 20:47:52
- 수정2019-05-21 21:48:38
광주 서부경찰서는
반려견의 목줄을 놓쳐
다른 사람을 물게 한 혐의로
개 주인 55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20일) 저녁 8시쯤
광주시 치평동 한 공원에서
자신의 진돗개가 산책을 나온
40살 B씨의 오른쪽 종아리와 허벅지 등을
3차례 물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개 주인 A씨가 목줄을 놓친 사이
입마개를 하지 않은 진돗개가
B씨에게 달려들어
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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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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