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견 불법 실험’ 의혹 서울대 수의대 압수수색

입력 2019.05.21 (21:36) 수정 2019.05.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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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의 '복제견 불법 실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21일) 이병천 교수 연구실과 서울대 연구윤리팀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연구실 CCTV와 연구 기록, 지난 2월 폐사한 복제견 '메이'와 관련된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동물 보호 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이 교수 연구팀이 검역 탐지견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이 교수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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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제견 불법 실험’ 의혹 서울대 수의대 압수수색
    • 입력 2019-05-21 21:37:42
    • 수정2019-05-21 21: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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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의 '복제견 불법 실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21일) 이병천 교수 연구실과 서울대 연구윤리팀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연구실 CCTV와 연구 기록, 지난 2월 폐사한 복제견 '메이'와 관련된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동물 보호 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이 교수 연구팀이 검역 탐지견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이 교수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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