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신고제 시행 한 달만에
불법 주정차 신고가 급증했습니다.
원주시는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제가 시행된
지난달 17일 이후 한 달간 접수된
주민 신고는 천3백 90여 건으로,
시행 전 같은 기간 360여 건보다
천여 건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과태료 부과 건수도
기존 130건에서 609건으로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주민신고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불법 주 정차된 차량을 신고하면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끝)
불법 주정차 신고가 급증했습니다.
원주시는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제가 시행된
지난달 17일 이후 한 달간 접수된
주민 신고는 천3백 90여 건으로,
시행 전 같은 기간 360여 건보다
천여 건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과태료 부과 건수도
기존 130건에서 609건으로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주민신고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불법 주 정차된 차량을 신고하면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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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신고제' 시행 한달 불법 주정차 신고 1,300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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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1 21:53:23
주민 신고제 시행 한 달만에
불법 주정차 신고가 급증했습니다.
원주시는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제가 시행된
지난달 17일 이후 한 달간 접수된
주민 신고는 천3백 90여 건으로,
시행 전 같은 기간 360여 건보다
천여 건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과태료 부과 건수도
기존 130건에서 609건으로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주민신고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불법 주 정차된 차량을 신고하면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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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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