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수출, 올해 4개월 연속 증가세

강원도 수출이

올해들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의

'강원지역 수출입동향'을 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강원도의 누적 수출액은 6억 7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1% 늘었습니다.

강원도의 수출 증가 품목은

의료용 전자기기가 1억 7백만 달러로 가장 높았고,

자동차부품, 합금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수출 대상 국가는

중국이 1억 천만 달러로 가장 높았고,

미국, 일본이 뒤를 이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