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빅뱅 탑, 7월 8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입력 2019.05.22 (06:53) 수정 2019.05.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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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빅뱅의 멤버 탑 최승현 씨가 오는 7월 8일 소집해제 됩니다.

서울 용산구청에 따르면 당초 최 씨의 소집해제일은 8월 초로 예정돼 있었지만 지난해 시행된 복무기간 단축 규정에 따라 27일 정도 앞당겨졌습니다.

2017년 2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군에 입대한 최승현 씨는 과거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었고, 결국 의경에서 강제 전역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에 들어갔는데요,

하지만 이후에도 잦은 병가 사용으로 구설에 오르고 해당 구청이 해명에 나서는 등 최 씨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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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빅뱅 탑, 7월 8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 입력 2019-05-22 06:53:48
    • 수정2019-05-22 06:56:56
    뉴스광장 1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빅뱅의 멤버 탑 최승현 씨가 오는 7월 8일 소집해제 됩니다.

서울 용산구청에 따르면 당초 최 씨의 소집해제일은 8월 초로 예정돼 있었지만 지난해 시행된 복무기간 단축 규정에 따라 27일 정도 앞당겨졌습니다.

2017년 2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군에 입대한 최승현 씨는 과거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었고, 결국 의경에서 강제 전역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에 들어갔는데요,

하지만 이후에도 잦은 병가 사용으로 구설에 오르고 해당 구청이 해명에 나서는 등 최 씨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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