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 홀로그램으로 만난다

입력 2019.05.22 (06:55) 수정 2019.05.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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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을 홀로그램과 미발표 음반으로 만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휘트니 휴스턴의 유산 관리인은 최근 현지의 판권 관련 업체와 계약을 맺고 고인의 음악과 영상 등을 새로운 사업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업체 측은 휘트니 휴스턴의 모습을 레이저를 통해 보여주는 '홀로그램 투어'와, 미발표곡들을 모은 음반 제작 등 다양한 사업으로 고인의 예술성을 전하겠단 계획입니다.

영화 '보디가드'의 주제곡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12년 생을 마쳤지만 지난해에도 그녀에 관한 영화와 다큐멘터리가 잇따라 개봉하는 등 여전히 전세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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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 홀로그램으로 만난다
    • 입력 2019-05-22 06:56:00
    • 수정2019-05-22 20:23:28
    뉴스광장 1부
고인이 된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을 홀로그램과 미발표 음반으로 만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휘트니 휴스턴의 유산 관리인은 최근 현지의 판권 관련 업체와 계약을 맺고 고인의 음악과 영상 등을 새로운 사업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업체 측은 휘트니 휴스턴의 모습을 레이저를 통해 보여주는 '홀로그램 투어'와, 미발표곡들을 모은 음반 제작 등 다양한 사업으로 고인의 예술성을 전하겠단 계획입니다.

영화 '보디가드'의 주제곡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12년 생을 마쳤지만 지난해에도 그녀에 관한 영화와 다큐멘터리가 잇따라 개봉하는 등 여전히 전세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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