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교수회·노조, 전 총장 논문표절 조사 촉구

입력 2019.05.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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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교수회와 노동조합, 총동문회가
김윤배 전 총장의 논문표절 의혹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아침: 어제) 성명을 내고
지난해 교육부가 김 전 총장의
석사학위 논문표절 여부에 대한 판정 결과를
조속히 보고하라고 지시했지만
최근 대학교 측에서 결과 보고를 8월 말로
늦춰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총장의 논문표절은
교육부 종합감사를 통해
이미 부적절하다고 판정한 상황이라며
학교 당국이 보이는 태도를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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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대 교수회·노조, 전 총장 논문표절 조사 촉구
    • 입력 2019-05-22 08:00:37
    청주
청주대 교수회와 노동조합, 총동문회가 김윤배 전 총장의 논문표절 의혹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아침: 어제) 성명을 내고 지난해 교육부가 김 전 총장의 석사학위 논문표절 여부에 대한 판정 결과를 조속히 보고하라고 지시했지만 최근 대학교 측에서 결과 보고를 8월 말로 늦춰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총장의 논문표절은 교육부 종합감사를 통해 이미 부적절하다고 판정한 상황이라며 학교 당국이 보이는 태도를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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