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으로 기소된
박종철 전 예천군의회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열린
박 전 의원에 대한 첫 공판에서,
군의원임에도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상해 혐의는 모두 인정하면서도
우발적이었다며,
벌금형으로 선처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박 전 의원의 선고공판은 다음달
11일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열립니다.(끝)
박종철 전 예천군의회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열린
박 전 의원에 대한 첫 공판에서,
군의원임에도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상해 혐의는 모두 인정하면서도
우발적이었다며,
벌금형으로 선처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박 전 의원의 선고공판은 다음달
11일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열립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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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폭행 박종철 전 예천군의원 징역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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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2 08:06:47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으로 기소된
박종철 전 예천군의회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열린
박 전 의원에 대한 첫 공판에서,
군의원임에도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상해 혐의는 모두 인정하면서도
우발적이었다며,
벌금형으로 선처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박 전 의원의 선고공판은 다음달
11일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열립니다.(끝)
박종철 전 예천군의회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열린
박 전 의원에 대한 첫 공판에서,
군의원임에도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상해 혐의는 모두 인정하면서도
우발적이었다며,
벌금형으로 선처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박 전 의원의 선고공판은 다음달
11일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열립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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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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