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작업 화물차-승용차 추돌...2명 다쳐

입력 2019.05.21 (15:50) 수정 2019.05.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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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215km 지점에서
5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노면 점검을 위해 세워 둔
고속도로 작업용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44살 배 모 씨가 크게 다쳤고
운전자 김 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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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작업 화물차-승용차 추돌...2명 다쳐
    • 입력 2019-05-22 09:47:51
    • 수정2019-05-22 09:48:25
    청주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215km 지점에서 5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노면 점검을 위해 세워 둔 고속도로 작업용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44살 배 모 씨가 크게 다쳤고 운전자 김 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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