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車 노조, 노사 합의안 부결
입력 2019.05.21 (19:50)
수정 2019.05.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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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노사합의안을 부결시켰습니다.
노조는 오늘(21일) 임금과 단체협상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실시해 51.8%의 반대로, 합의안을 부결시켰습니다.
기본급 동결이 조합원들의 반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앞서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 16일 임단협에 잠정 합의해, 11개월에 걸친 노사협상이 끝이 날 것으로 보였지만, 노조의 부결로 앞으로 노사협상은 물론 프랑스 르노 본사의 신차 물량 배정 등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조는 오늘(21일) 임금과 단체협상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실시해 51.8%의 반대로, 합의안을 부결시켰습니다.
기본급 동결이 조합원들의 반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앞서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 16일 임단협에 잠정 합의해, 11개월에 걸친 노사협상이 끝이 날 것으로 보였지만, 노조의 부결로 앞으로 노사협상은 물론 프랑스 르노 본사의 신차 물량 배정 등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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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車 노조, 노사 합의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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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2 09:49:01
- 수정2019-05-22 09:50:32
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노사합의안을 부결시켰습니다.
노조는 오늘(21일) 임금과 단체협상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실시해 51.8%의 반대로, 합의안을 부결시켰습니다.
기본급 동결이 조합원들의 반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앞서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 16일 임단협에 잠정 합의해, 11개월에 걸친 노사협상이 끝이 날 것으로 보였지만, 노조의 부결로 앞으로 노사협상은 물론 프랑스 르노 본사의 신차 물량 배정 등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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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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