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역언론 배제"…지역 알권리 보장 촉구
입력 2019.05.21 (17:50)
수정 2019.05.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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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부산시민연대와 전국언론노조 지역신문협의회, 언론공공성지키기 부산연대는 오늘(20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지역 언론 배제 행위를 철회하고 지역 주민 알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가장 영향력이 큰 국내 포털, 네이버가 최근 검색체계를 바꾸는 과정에서 사실상, 지역 언론 뉴스를 배제하고 차단했다며 이는 지역 주민을 무시하고 지방분권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오는 23일 네이버 본사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가장 영향력이 큰 국내 포털, 네이버가 최근 검색체계를 바꾸는 과정에서 사실상, 지역 언론 뉴스를 배제하고 차단했다며 이는 지역 주민을 무시하고 지방분권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오는 23일 네이버 본사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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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지역언론 배제"…지역 알권리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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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2 09:49:29
- 수정2019-05-22 09:52:31
지방분권 부산시민연대와 전국언론노조 지역신문협의회, 언론공공성지키기 부산연대는 오늘(20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지역 언론 배제 행위를 철회하고 지역 주민 알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가장 영향력이 큰 국내 포털, 네이버가 최근 검색체계를 바꾸는 과정에서 사실상, 지역 언론 뉴스를 배제하고 차단했다며 이는 지역 주민을 무시하고 지방분권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오는 23일 네이버 본사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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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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