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환경이 열악한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희망교실 사업비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초등학교 교사가 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광주 모 초등학교 여교사가 연간 50만 원씩 지급되는 지원금의 일부를 수년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해 온
사실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하고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지원금을 안경과 피자 구입에 사용한 모 초등학교 교사를 중징계 처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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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교육청, 희망교실 예산 유용 교사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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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2 10:13:31
교육 환경이 열악한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희망교실 사업비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초등학교 교사가 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광주 모 초등학교 여교사가 연간 50만 원씩 지급되는 지원금의 일부를 수년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해 온
사실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하고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지원금을 안경과 피자 구입에 사용한 모 초등학교 교사를 중징계 처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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