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오만 작가 알하르티, 아랍어 작품 최초로 맨부커상 수상
입력 2019.05.22 (10:20) 수정 2019.05.22 (10:27) 국제
세계 3대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맨부커상의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자로 오만의 여성 작가 조카 알하르티(Jokha alharthi·40)가 선정됐습니다.

알하르티는 이번 수상작인 'Celestial Bodies'(천체)에서 세 자매 이야기를 통해 식민지 시대 이후 오만 사회의 변화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랍어로 쓴 작품이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는 처음이라고 가디언과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선정위원회는 현지시각 21일 알하르티의 수상 사실을 발표하면서 그녀의 작품이 상상력이 풍부하고 매력적이며, 시적인 통찰력을 통해 과도기 사회 및 이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삶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알하르티의 이번 수상작은 오만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노예를 소유하는 전통적인 사회가 점차 변화하는 과정을 세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다뤘습니다.

지난 2016년에는 국내 작가인 한강이 '채식주의자'(The vegetarian)로 이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오만 작가 알하르티, 아랍어 작품 최초로 맨부커상 수상
    • 입력 2019-05-22 10:20:42
    • 수정2019-05-22 10:27:27
    국제
세계 3대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맨부커상의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자로 오만의 여성 작가 조카 알하르티(Jokha alharthi·40)가 선정됐습니다.

알하르티는 이번 수상작인 'Celestial Bodies'(천체)에서 세 자매 이야기를 통해 식민지 시대 이후 오만 사회의 변화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랍어로 쓴 작품이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는 처음이라고 가디언과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선정위원회는 현지시각 21일 알하르티의 수상 사실을 발표하면서 그녀의 작품이 상상력이 풍부하고 매력적이며, 시적인 통찰력을 통해 과도기 사회 및 이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삶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알하르티의 이번 수상작은 오만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노예를 소유하는 전통적인 사회가 점차 변화하는 과정을 세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다뤘습니다.

지난 2016년에는 국내 작가인 한강이 '채식주의자'(The vegetarian)로 이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