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박해준·김유정, 영화 ‘제8일의 밤’ 출연

입력 2019.05.22 (10:39) 수정 2019.05.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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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이 영화 '제8일의 밤'에 캐스팅됐다고 배급사 리틀빅픽처스가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촬영에 돌입한 이 영화는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특히 완전, 불멸,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는 숫자인 '8'을 내세워 독특한 미스터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성민은 깨어나지 말아야 할 그것의 존재를 아는 유일한 인물 진수를 연기한다. 최근 '악질경찰' '독전' 등에서 활약한 박해준은 기묘한 살인사건의 실체를 뒤쫓는 베테랑 형사 호태역으로 출연한다. 김유정은 오묘한 기운을 지닌 애란 역에 발탁됐다. 최근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 중인 배우 남다름은 진수를 도와 그것을 뒤쫓는 소년으로 등장한다.

신예 김태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내년에 관객과 만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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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2 10:39:30
    • 수정2019-05-22 11:03:54
    연합뉴스
배우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이 영화 '제8일의 밤'에 캐스팅됐다고 배급사 리틀빅픽처스가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촬영에 돌입한 이 영화는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특히 완전, 불멸,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는 숫자인 '8'을 내세워 독특한 미스터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성민은 깨어나지 말아야 할 그것의 존재를 아는 유일한 인물 진수를 연기한다. 최근 '악질경찰' '독전' 등에서 활약한 박해준은 기묘한 살인사건의 실체를 뒤쫓는 베테랑 형사 호태역으로 출연한다. 김유정은 오묘한 기운을 지닌 애란 역에 발탁됐다. 최근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 중인 배우 남다름은 진수를 도와 그것을 뒤쫓는 소년으로 등장한다.

신예 김태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내년에 관객과 만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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