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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 ‘잔반 돼지농가’에 지도·점검 강화
입력 2019.05.22 (11:00) 수정 2019.05.22 (11:08) 경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남은 음식물을 사용하는 돼지 농가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합동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부, 지자체와 함께 '남은음식물(잔반) 급여 양돈농가별 담당관제'를 강화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은 음식물을 급여하는 돼지농가 257곳에 기존 농식품부와 지자체 공무원에서 환경부 공무원까지 배정돼 농가별로 3명의 담당관이 지정됩니다.

이들은 월 2회 농장을 방문하고 매주 관리 실태를 점검해 기록하는 등 농가별로 관리·감독에 나섭니다.

특히 현장 점검을 통해 남은 음식물 급여를 위한 시설과 지침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ASF 임상 증상 관찰법과 조기 신고 등을 지도합니다.

또, 법 개정으로 8월부터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 직접 급여할 수 없는 만큼 농가에서 남은 음식물 급여를 중단할 수 있도록 농가별 관리 카드를 작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점검에서 미흡한 부분이 발견되면 엄격히 고발 조치하고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 ‘잔반 돼지농가’에 지도·점검 강화
    • 입력 2019-05-22 11:00:35
    • 수정2019-05-22 11:08:57
    경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남은 음식물을 사용하는 돼지 농가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합동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부, 지자체와 함께 '남은음식물(잔반) 급여 양돈농가별 담당관제'를 강화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은 음식물을 급여하는 돼지농가 257곳에 기존 농식품부와 지자체 공무원에서 환경부 공무원까지 배정돼 농가별로 3명의 담당관이 지정됩니다.

이들은 월 2회 농장을 방문하고 매주 관리 실태를 점검해 기록하는 등 농가별로 관리·감독에 나섭니다.

특히 현장 점검을 통해 남은 음식물 급여를 위한 시설과 지침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ASF 임상 증상 관찰법과 조기 신고 등을 지도합니다.

또, 법 개정으로 8월부터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 직접 급여할 수 없는 만큼 농가에서 남은 음식물 급여를 중단할 수 있도록 농가별 관리 카드를 작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점검에서 미흡한 부분이 발견되면 엄격히 고발 조치하고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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