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시외버스 운전하다 추돌사고
입력 2019.05.22 (11:37)
수정 2019.05.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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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면허 취소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209%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시외버스 운전기사
51살 조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어제(21일) 밤 11시 55분쯤 만취 상태로
거제를 출발해 서울로 가던 길에
거제 장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대리기사 56살 박 모씨 등 2명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1명이
다른 버스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면허 취소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209%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시외버스 운전기사
51살 조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어제(21일) 밤 11시 55분쯤 만취 상태로
거제를 출발해 서울로 가던 길에
거제 장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대리기사 56살 박 모씨 등 2명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1명이
다른 버스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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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로 시외버스 운전하다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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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2 11:37:04
- 수정2019-05-22 11:38:29
거제경찰서는
면허 취소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209%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시외버스 운전기사
51살 조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어제(21일) 밤 11시 55분쯤 만취 상태로
거제를 출발해 서울로 가던 길에
거제 장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대리기사 56살 박 모씨 등 2명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1명이
다른 버스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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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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