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관 공사 60대 흙더미 매몰 숨져

입력 2019.05.22 (11:37) 수정 2019.05.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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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후 5시쯤
김해 진영읍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오수관 공사를 하던
60살 A씨가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옆으로 차가 지나다니면서
지반이 약해져 흙이 흘러내린 것으로 보고
함께 작업하던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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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수관 공사 60대 흙더미 매몰 숨져
    • 입력 2019-05-22 11:37:11
    • 수정2019-05-22 11:38:06
    창원
어제(21일) 오후 5시쯤 김해 진영읍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오수관 공사를 하던 60살 A씨가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옆으로 차가 지나다니면서 지반이 약해져 흙이 흘러내린 것으로 보고 함께 작업하던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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