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국당, 말 뿐인 민생 멈추고 국회 복귀해야”
입력 2019.05.22 (11:44)
수정 2019.05.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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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가맹점주 등 중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듣는 간담회를 열고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정상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법안 정책간담회에서, 많은 민생법안이 국회 심사와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한국당에 말 뿐인 민생이 아니라 진짜 민생의 자리로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보수 야당의 반대로 한 발짝도 전진하고 있지 못하다며, 한국당이 민생에 도움되는 법과 제도, 예산 집행에 망설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박홍근 의원은 지금이 개혁의 골든 타임이 아닌 라스트 타임이라고 강조하면서, 국회가 정상화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생 입법 투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장외투쟁에 나선 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더 이상 막말을 멈추고, 민생을 수식어로만 쓰지 말라면서, 법안 통과에 사활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단체 경제민주화네트워크는 유통산업발전법과 가맹사업법 등 11개 민생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촉구하는 요청서를 민주당에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법안 정책간담회에서, 많은 민생법안이 국회 심사와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한국당에 말 뿐인 민생이 아니라 진짜 민생의 자리로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보수 야당의 반대로 한 발짝도 전진하고 있지 못하다며, 한국당이 민생에 도움되는 법과 제도, 예산 집행에 망설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박홍근 의원은 지금이 개혁의 골든 타임이 아닌 라스트 타임이라고 강조하면서, 국회가 정상화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생 입법 투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장외투쟁에 나선 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더 이상 막말을 멈추고, 민생을 수식어로만 쓰지 말라면서, 법안 통과에 사활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단체 경제민주화네트워크는 유통산업발전법과 가맹사업법 등 11개 민생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촉구하는 요청서를 민주당에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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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2 11:44:57
- 수정2019-05-22 14:14:30
더불어민주당은 가맹점주 등 중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듣는 간담회를 열고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정상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법안 정책간담회에서, 많은 민생법안이 국회 심사와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한국당에 말 뿐인 민생이 아니라 진짜 민생의 자리로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보수 야당의 반대로 한 발짝도 전진하고 있지 못하다며, 한국당이 민생에 도움되는 법과 제도, 예산 집행에 망설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박홍근 의원은 지금이 개혁의 골든 타임이 아닌 라스트 타임이라고 강조하면서, 국회가 정상화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생 입법 투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장외투쟁에 나선 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더 이상 막말을 멈추고, 민생을 수식어로만 쓰지 말라면서, 법안 통과에 사활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단체 경제민주화네트워크는 유통산업발전법과 가맹사업법 등 11개 민생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촉구하는 요청서를 민주당에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법안 정책간담회에서, 많은 민생법안이 국회 심사와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한국당에 말 뿐인 민생이 아니라 진짜 민생의 자리로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보수 야당의 반대로 한 발짝도 전진하고 있지 못하다며, 한국당이 민생에 도움되는 법과 제도, 예산 집행에 망설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박홍근 의원은 지금이 개혁의 골든 타임이 아닌 라스트 타임이라고 강조하면서, 국회가 정상화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생 입법 투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장외투쟁에 나선 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더 이상 막말을 멈추고, 민생을 수식어로만 쓰지 말라면서, 법안 통과에 사활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단체 경제민주화네트워크는 유통산업발전법과 가맹사업법 등 11개 민생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촉구하는 요청서를 민주당에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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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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