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내일 엄수

입력 2019.05.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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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내일(23일)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됩니다.
'새로운 노무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 등 정부 인사,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등
여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또,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유족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내일 추모식에
일반 추모객 등 3천여 석을 마련했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내일 항소심 재판 일정으로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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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내일 엄수
    • 입력 2019-05-22 14:16:19
    창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내일(23일)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됩니다. '새로운 노무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 등 정부 인사,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등 여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또,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유족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내일 추모식에 일반 추모객 등 3천여 석을 마련했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내일 항소심 재판 일정으로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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