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교통대책 등 마련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를 맞아
경찰과 김해시가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교통과 돌발상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내일(23일) 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열리지만
오전 9시부터 본산마을 삼거리에서 봉하마을까지
2.7㎞구간을 교통관리구간으로 정하고,
차량 통행을 일부 통제합니다.
또, 진영IC에서 봉하마을까지 4.7㎞ 농로는
교통경찰을 배치해 예비도로로 활용하고
봉하마을과 인근에 3,0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 6곳을 마련합니다.
주차장에서 봉하를 오가는
순환버스 4대를 운영하고
시내버스도 9회에서 15회로 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