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깊이 지녔다”…봉준호 감독 ‘기생충’ 칸영화제서 ‘갈채’

입력 2019.05.22 (14:52) 수정 2019.05.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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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공식상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상영회에서 '기생충'은 7분여에 걸친 기립박수를 받는 등 찬사를 받았습니다.

해외 배급사 관계자들은 "대담하고 참신하다" "자극적이면서도 아름답고, 보편적인 깊이를 지닌 영화"라는 등의 호평을 내놨습니다.

'기생충'의 수상 여부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6일 새벽 열리는 폐막식에서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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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편적 깊이 지녔다”…봉준호 감독 ‘기생충’ 칸영화제서 ‘갈채’
    • 입력 2019-05-22 14:52:05
    • 수정2019-05-22 14: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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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공식상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상영회에서 '기생충'은 7분여에 걸친 기립박수를 받는 등 찬사를 받았습니다.

해외 배급사 관계자들은 "대담하고 참신하다" "자극적이면서도 아름답고, 보편적인 깊이를 지닌 영화"라는 등의 호평을 내놨습니다.

'기생충'의 수상 여부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6일 새벽 열리는 폐막식에서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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