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화정천서 물고기 100여 마리 폐사

입력 2019.05.22 (15:36) 수정 2019.05.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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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화정천 일대에서 물고기 100여마리가 죽은 채 떠올라 안산시가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안산시는 어제(21일) 단원구 고잔동 중앙도서관 인근 화정천과 안산천에서 잉어 등 물고기가 죽어 물 위로 떠 올랐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이후 지금까지 이 일대에서 폐사한 물고기 100여마리를 수거했습니다.

시는 지난 19일 비가 내리면서 오염 물질이 하천으로 흘러들어가 물고기들이 산소부족으로 폐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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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안산 화정천서 물고기 100여 마리 폐사
    • 입력 2019-05-22 15:36:24
    • 수정2019-05-22 15:40:31
    사회
경기도 안산시 화정천 일대에서 물고기 100여마리가 죽은 채 떠올라 안산시가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안산시는 어제(21일) 단원구 고잔동 중앙도서관 인근 화정천과 안산천에서 잉어 등 물고기가 죽어 물 위로 떠 올랐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이후 지금까지 이 일대에서 폐사한 물고기 100여마리를 수거했습니다.

시는 지난 19일 비가 내리면서 오염 물질이 하천으로 흘러들어가 물고기들이 산소부족으로 폐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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