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지역 금융기관들의
수신은 늘어난 반면
여신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이 발표한
지난 3월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수신은 전달보다 3천백81억 원 늘어난
3천백3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여신은 마이너스 2백93억 원으로
전달보다 9백21억 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업들이 법인세 납부와 배당금 지급을 위해
금융 기관에 자금을 예치했거나,
분기말 재무 비율 관리를 위해
일시 상환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끝)
수신은 늘어난 반면
여신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이 발표한
지난 3월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수신은 전달보다 3천백81억 원 늘어난
3천백3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여신은 마이너스 2백93억 원으로
전달보다 9백21억 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업들이 법인세 납부와 배당금 지급을 위해
금융 기관에 자금을 예치했거나,
분기말 재무 비율 관리를 위해
일시 상환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동해안 지역 금융기관 여신 감소
-
- 입력 2019-05-22 15:41:13
경북 동해안 지역 금융기관들의
수신은 늘어난 반면
여신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이 발표한
지난 3월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수신은 전달보다 3천백81억 원 늘어난
3천백3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여신은 마이너스 2백93억 원으로
전달보다 9백21억 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업들이 법인세 납부와 배당금 지급을 위해
금융 기관에 자금을 예치했거나,
분기말 재무 비율 관리를 위해
일시 상환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끝)
-
-
류재현 기자 jae@kbs.co.kr
류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