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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노조 “잠정 합의안 부결, ‘기본급 동결’ 가장 불만”
입력 2019.05.22 (15:54) 수정 2019.05.22 (15:56) 사회
11개월 만에 도출된 르노삼성차 노사의 2018년 임금과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이 부결된 것은 기본급 동결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오늘, 부산공장에서 긴급 대의원대회를 열고 어제 임단협 잠정협의안에 대한 투표에서 조합원 51.8%가 합의안에 반대한 것은 기본급 동결과 함께 높은 노동 강도를 완화할 부분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2015년 기명투표로 자동호봉제가 폐지되고, 완성차업계 최초로 54살부터 임금피크제가 시작된 것과 함께 전환 배치, 외주 용역화 등에 대한 조합원들의 누적된 불만이 컸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조는 회사와의 협상을 계속하겠다면서도 잠정 합의 전 예정됐던대로 이달 27일부터 천막농성에 들어가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르노삼성차 노조 “잠정 합의안 부결, ‘기본급 동결’ 가장 불만”
    • 입력 2019-05-22 15:54:32
    • 수정2019-05-22 15:56:01
    사회
11개월 만에 도출된 르노삼성차 노사의 2018년 임금과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이 부결된 것은 기본급 동결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오늘, 부산공장에서 긴급 대의원대회를 열고 어제 임단협 잠정협의안에 대한 투표에서 조합원 51.8%가 합의안에 반대한 것은 기본급 동결과 함께 높은 노동 강도를 완화할 부분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2015년 기명투표로 자동호봉제가 폐지되고, 완성차업계 최초로 54살부터 임금피크제가 시작된 것과 함께 전환 배치, 외주 용역화 등에 대한 조합원들의 누적된 불만이 컸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조는 회사와의 협상을 계속하겠다면서도 잠정 합의 전 예정됐던대로 이달 27일부터 천막농성에 들어가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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