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마을버스가 인도 덮쳐…어린이 등 10여 명 부상
입력 2019.05.22 (16:24)
수정 2019.05.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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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의 한 아파트 앞 인도로 마을버스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를 비롯해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기사가 언덕 위 버스정류장에서 승객을 하차시킨 뒤, 문이 닫히지 않아 주차브레이크를 작동하고 운전석을 비운 사이 버스가 50미터 가량 뒤로 밀려내려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를 비롯해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기사가 언덕 위 버스정류장에서 승객을 하차시킨 뒤, 문이 닫히지 않아 주차브레이크를 작동하고 운전석을 비운 사이 버스가 50미터 가량 뒤로 밀려내려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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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서 마을버스가 인도 덮쳐…어린이 등 1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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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2 16:24:20
- 수정2019-05-22 16:32:58

오늘(22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의 한 아파트 앞 인도로 마을버스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를 비롯해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기사가 언덕 위 버스정류장에서 승객을 하차시킨 뒤, 문이 닫히지 않아 주차브레이크를 작동하고 운전석을 비운 사이 버스가 50미터 가량 뒤로 밀려내려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를 비롯해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기사가 언덕 위 버스정류장에서 승객을 하차시킨 뒤, 문이 닫히지 않아 주차브레이크를 작동하고 운전석을 비운 사이 버스가 50미터 가량 뒤로 밀려내려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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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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