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반도체 근로자 혈액암 발병·사망 위험 높다”
입력 2019.05.22 (17:05)
수정 2019.05.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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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근로자가 백혈병으로 숨지면서, 공장의 환경 때문인지 아닌지가 논란이었습니다.
당국이 조사해보니 반도체 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일반 근로자들보다 혈액암 등에 걸리거나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 근로자 위험이 컸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발표 내용을 풀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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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반도체 근로자 혈액암 발병·사망 위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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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2 17:05:44
- 수정2019-05-22 18:08:54
2007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근로자가 백혈병으로 숨지면서, 공장의 환경 때문인지 아닌지가 논란이었습니다.
당국이 조사해보니 반도체 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일반 근로자들보다 혈액암 등에 걸리거나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 근로자 위험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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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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