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 부랴트공화국 대통령 초청 극동비즈니스 포럼 개최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교류와 투자 확대 등을 촉진하기 위한 <한·러 극동비즈니스 포럼>이 열렸습니다.

<한·러 극동비즈니스 포럼>은 오늘(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러시아 연방 부랴트 공화국 알렉세이 쯔데노브 대통령 등을 초청해 러시아 바이칼호 주변 지역과 극동 시베리아 지역의 자원 개발 방안, 교통과 운송,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러 극동비즈니스 포럼>에는 우리나라와 러시아 정·재계 인사들이 참여하며, 이번 행사에는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 추진위원회 명예위원장인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동위원장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또 러시아 측에서는 연방정부 경제개발부 장관과 극동투자청장, 러시아의 민간기업 대표 등이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