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SNS 마켓 판매 식품 집중 검사 나서

입력 2019.05.22 (18:06) 수정 2019.05.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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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SNS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이른바 '인플루언서'가 판매하는 식품에 대해 식품 당국이 점검에 나섭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NS에서 다이어트와 근육 강화 등에 좋다고 판매되는 식품을 오늘부터 열흘 동안 집중 수거해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 식품은 회원 수가 10만 명 이상인 카페와 페이스북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식약처는 식중독균 검사와 함께 비만 치료제나 이뇨제와 같은 의약품 성분이 들어갔는지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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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SNS 마켓 판매 식품 집중 검사 나서
    • 입력 2019-05-22 18:10:03
    • 수정2019-05-22 18:50:47
    통합뉴스룸ET
소셜미디어, SNS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이른바 '인플루언서'가 판매하는 식품에 대해 식품 당국이 점검에 나섭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NS에서 다이어트와 근육 강화 등에 좋다고 판매되는 식품을 오늘부터 열흘 동안 집중 수거해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 식품은 회원 수가 10만 명 이상인 카페와 페이스북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식약처는 식중독균 검사와 함께 비만 치료제나 이뇨제와 같은 의약품 성분이 들어갔는지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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